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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은 인도 등 열대아시아 원산이며 약 256변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검은 씨를 흑축(黑丑), 흰색 씨를 백축(白丑)이라고도하는데 이것 또한 축이 소를 뜻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금령(金鈴)이라는 이름은 씨앗의 형태를 의미하며 분증(盆甑)과 구이(狗耳)라는 이름은 꽃잎의 모양에 따라 붙여졌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인 12번 국도를 따라 약 9km 가면 애월읍에 도착하고, 다시 1km 가량 가면 곽지리가 나온다. 해수욕장의 안내판이 보이면 우회전한다. 제주시내에서 이곳까지는 시외버스로 약 50분 걸리고 서귀포시에서는 2시간 남짓 걸린다.


비늘은 비교적 크며 머리의 등쪽은 눈이 있는 곳까지 비늘로 덮여 있지만 뺨과 아가미뚜껑에는 없다. 가슴지느러미는 크고 길며 몸통의 양쪽 아가미뚜껑 바로 뒤에 붙어 있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의 배쪽에 있고, 좌우의 배지느러미가 합해서 이루어진 흡반은 타원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둥글고 퍼져 있다. 측선(옆줄)은 없다.


크러스터라는 것은 스노우 스타일 글라스에 나선 모양으로 벗긴 과일 필로 장식한 것을 말한다. 롱 드링크 스타일의 하나이기도 하다다. 레몬의 껍질을 끝에서부터 들어가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베이스를 변화시킨 위스키 크러스터, 럼 크러스터가 있다. 만들려면 우선 스노우 스타일을 한 글라스에 나선형으로 벗긴 레몬필을 장식해 둔다. 셰이커에 브랜디 1½온스~2온스, 마라스키노 1티스푼, 레몬 주스 1티스푼,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와 얼음을 넣고 흔든 후 글라스에 따른다.

개성성곽은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1391~1393)에 쌓은 5개 구역의 성곽이며, 남대문이라고도 불리는 개성 남문(북한 국보 제124호)은 조선 개국 초인 1393년에 지은 것으로 우리나라 초기 다포계 건축물의 예로서 일찍부터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중 소실된 것을 1954년 복원한 것이다.

유적 꼭대기에 '인티파타나'라고 하는 제례용 석조물이 있다. 인티파타나는 '태양을 잇는 기둥'이라는 뜻이다. 이 석조물 위에 높이 1.8m, 너비 36cm의 돌기둥이 솟아 있다. 잉카인들은 천체의 궤도가 바뀌면 커다란 재앙이 생긴다고 믿고, 매년 동지 때 이 돌기둥 바로 위에 뜬 태양을 붙잡아 매려고 돌기둥에 끈을 매는 의식을 치렀다. 그러나 이 기둥을 해시계의 일부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즉 이 기둥이 만드는 그림자가 시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다. 1500m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지질학 교과서’라고도 불린다. 또한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 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9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높이는 1015.8 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사설토토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고대 로마의 식민도시로 건설되었으나, 현재의 시가는 10∼11세기에 이슬람교도인 베르베르인이 이단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설한 것이 기원이다. 성벽에 의해 성 안과 성 밖으로 나누어지는데, 성내에는 마디나(이슬람 시장 거리)와 밀라(유대인 거리)가 있고, 12세기 이래의 카스바데우다이아문(門)과 하산 사원의 첨탑 등이 남아 있다. 신시가에는 왕궁·정부청사·외국공관·유럽인 거리·라바트대학 등 유럽풍과 아랍풍의 건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이다.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경계 만인산 기슭에 있으며, 맑은 계곡과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와 왕자의 태를 모셨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였다. 휴양림은 자연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 조성하였다.

최고봉인 동도의 망향산(247m)을 비롯하여, 서도의 음달산(237m)·수월산(128m) 등 비교적 경사가 급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작은 돌출부가 많고 드나듦이 심하다.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동도의 남쪽 해안은 높은 해식애로 이루어져 있다. 1월 평균기온 2℃ 내외, 8월 평균기온 25℃ 내외, 연강수량 1,361.7㎜ 정도이다.

감자 녹말을 더운물로 반죽하여 놓고, 강낭콩을 삶아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소를 만든다. 감자 반죽을 지름 2∼3 cm 크기로 둥글게 빚고, 송편 빚듯이 가운데 소를 넣은 뒤, 송편몸에 손가락 3개로 자국을 내어서 찜통에 찐다. 다 익으면 빛이 거무스레하면서도 윤택이 나는데,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 난다.

동해남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부전역과 거제역 사이에 있다. 1942년 7월 1일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3년 배치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승격하였고, 1951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2016년 거제역에서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Korail) 부산경남본부 소속으로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3동 664에 있다.

능이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정자각 대신 정면 5칸·측면 4칸의 일자형 침전(寢殿)을 세웠다. 침전 앞의 참도(參道) 양 옆으로 문인석·무인석과 기린·코끼리·사자·해태·낙타·말의 동물 석상을 차례로 배치하였으며, 장대한 크기의 문·무인석은 금관을 쓴 전통적 기법으로 조각되었다. 침전 외의 부속건축물로 비각·홍살문·수복방·재실 등이 있다.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원래 한국의 북부와 만주 동남부 지방에 자생하던 한해살이 화초였으나, 18세기 무렵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지에서 현재의 과꽃으로 개량되었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야생종이 함경남도(부전고원 ·혜산진) ·함경북도(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인도네시아 자바(Java)지역의 커피로 스트레이트 커피(Straight Coffee)로 마시기도 하지만 예멘의 모카(Mocha)와 혼합한 세계 최초의 블렌딩(Blending) 커피인 모카 자바(Mocha Java)로 더욱 유명하다. 해발 900m~1,800m에서 재배되며 결점두 수가 적을수록 높은 등급(Grade 1 - 결점두 11개)이다. 수확은 12월~3월로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한다.

59번국도를 따라가다 북평면 숙암리로 들어서면 정선군 관광안내소가 나오고, 여기서 500m 정도 가면 백석폭포가 나온다. 나전 쪽에서는 33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숙암샘터 쪽으로 4.2㎞ 정도 가면 된다. 인근에 아우라지, 가리왕산(加里旺山)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지역 특성을 살려 소규모로 열리던 민락활어축제, 광안리해변축제, 남천벚꽃축제를 종합하고, 수영구의 전통민속놀이인 좌수영어방놀이를 조화시켜 부산광역시 수영구가 주최하고 수영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열리고 있다. 2002년에는 부산시 최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되었고, 2003년에는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진두어화(津頭漁火)를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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